제 목 | 전기기사 합격 수기(수정) | ||
작성자 | 윤*덕 | 작성일자 | 2018.08.18 |
1회차 필기 합격, 2회차 실기 합격으로 전기기사에 합격했습니다.
비전공자이지만 인강을 통해 꾸준히 준비하였습니다.
- 전자기학
실기에는 많이 나오지않는 과목이라하여 필기때에만 집중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복잡한 계산이 필요한 문제는 풀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공식들은 모두 암기하였고 기출 위주로 자주나오는 문제들은 몇번이 나와도 틀리지 않을 정도로 공부하였습니다.
- 전력공학, 전기기기
비전공자로써 제일 어려웠던 과목입니다. 전력공학과 전기기기는 책으로만 공부할 수 없는 과목이었습니다.
인강을 가장 많이 들은 과목이기도 합니다. 공학과 기기 인강은 지금도 공부를 위해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전력공학과 전기기기의 경우 그냥 암기하기보다는 이해를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무엇을 묻는 문제인지를 알아야 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단순 암기로는 합격점을 맞기 어려웠습니다.
또 실기를 위해 이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강을 여러번 반복해서 이해될때까지 들었습니다.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은 공학, 기기보다는 수월했고 전자기학보다는 어려웠습니다. 전자기학을 단순 암기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인강은 1번만 들었지만 반복해서 기출을 풀다보니 합격점 아래로 떨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따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기출을 많이 풀면서 자주 나오는 내용은 외우고 10개를 맞는 것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기사실기
기사 실기는 30년치 기출문제집을 사서 총 4회독했습니다.
첫 번째 풀때는 모르는 문제와 외워야 하는 문제를 구별하면서 풀었습니다.
두 번째 풀때는 풀 수 있는 문제는 잊지 않게 하면서 모르는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공부하면서 풀었습니다.
세 번째 풀때는 모르는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외워야하는 문제들을 외우면서 풀었습니다.
네 번째 풀때는 하루에 3~4년치씩 풀었습니다. 아는 문제는 눈으로 확인하여 까먹지 않게 하고
처음 풀었을 때 체크했던 문제들은 다시 풀어봤습니다.
*몇번을 봐도 모르는 문제는 기출 해설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