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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수험정보/합격수기 합격수기
글 정보
제  목 전기기사 2회 실기 합격
작성자 최*환 작성일자 2018.08.17

안녕하세요 저는 31살의 취업준비생입니다.

 

 

3년동안 금융권에서 일을 하다가, 고향에 내려오면서 이직준비로 전기기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교직에 있는 누나와 매형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고, 검색결과 배울학 인강이 가장 핵심을 가르쳐준다는 후기들을 보고 굳은 결심으로 100%환급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필기]

- 준비기간 : 2개월

- 교재 : 배울학교재

- 강의 : 배울학강의

 

- 벌써 필기시작하던 때가 7개월이 지났네요. 1월1일부터 시작하던 게 기억이 납니다. 전자통신학과를 졸업했기 때문에 공대라고 하더라도 전기쪽은 문외한이었던 저였기에 인강을 단시간에 들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하루에 적게는 10강의, 많게는 17강의씩 들었습니다. 교수님들마다 스타일이 조금씩은 다르더라도 모두들 전기 비전공자입장에서 이해가 잘되게 해주셨습니다. 인강만 들었는데도 기출문제 풀 때 점수가 잘 나왔었고, 실제 시험에서는 다소 긴장을 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기출문제 점수보다는 다소 낮았던 77점이 나와서 1회차에 합격했었습니다.

 

필기 과목 별 후기

1. 회로이론 : 공부기간이 다소 짧았던 만큼, 사실 필기합격 후 금방 잊혀져서 가물가물합니다만, 최대한 기억해서 작성해봅니다. 순서가 제일 높았던 만큼 기본베이스를 잡으려고 부단히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과목 강사님도 비전공자입장에서 이해가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셔서 회로이론을 통해 다른 과목들까지 잘 풀 수 있었습니다.

2. 전자기학 : 사실 전자기학이 가능 어려웠던 건 사실입니다. 필기과목중에서도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었고, 또한 한 번 들어서는 이해 잘 안되는 부분은 2~3회 다시 돌려보기도 했었습니다. 그 결과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던 강사님 말씀도 이해가 됐던 게 기억이 납니다.

3. 전력공학 : 이 부분은 회로이론이 튼튼한 상태로 듣다보니 가장 쉬웠던 과목이었습니다. 어떻게보면 조금 다른 분야라고도 볼 수 있지만, 연관해서 이해하려하다보니 정말 쉬웠습니다. 이 과목에서 이 강사님의 강의가 참 좋다는 걸 가장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과목은 실기에 나온다는 말씀을 듣고 더더욱 노력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4. 전기기기 : 기기과목은 암기가 많다보니 설비기준과 같이 강의를 듣고 이론책을 최대한 많이 외우려고 했습니다. 잘 안 외워지는 부분은 직접 손으로도 써가며 기억하려고 했습니다. 강사님이 기기들의 작동구조를 알려주니 비전공자입장에서도 이해가 쏙쏙 잘 되었습니다.

5.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 이 과목은 강사님의 과목을 들으며 가장 멘붕이 왔던 부분이 아닌가싶습니다..ㅎㅎ 왜냐면 내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외워야 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 1,2강을 듣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서 먼저 책 내용을 전반적으로 조금씩은 외운 상태로 인강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기분좋았던건 처음에는 제일 점수가 안나오던 과목이 나중에는 가장 많이 맞았었기 때문에 특히나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실기]

- 준비기간 : 약 3.5개월

- 교재 : 배울학교재, 29년치 기출문제집(동일출판사, 배울학강의 신청하면 오는 것),

- 강의 : 배울학강의
- 사실 후기를 처음 써봐서, 아래분은 어떻게 쓰셨나보면서 작성하는 중인데 신기하게 교재가 비슷하네요 실기는 필기붙고 바로 시작했었습니다. 필기가 3월4일이었고, 가채점결과 77점확인하고 바로 4월15일쯤? 있는 실기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인강 강의수가 기간에 비해 많았기에 최대한 빨리 들으려 노력했고 보름정도에 인강을 1바퀴 다 들었던 것 같습니다. 듣고는 바로 기출문제만 풀었습니다. 짧은 기간내에 최대한 높은 확률로 붙기위한 최선의 방법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방법이 조금 잘 못 됐었던 것 같습니다. 실기는 필기와는 또 다른 세계더라구요. 훨씬 더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공부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 시험이었고, 더군다나 1회차에 합격률이 3%가 나와서 좌절했었습니다. 하지만, 3%였음에도 45점나오는 걸 보고 "배울학 인강이 잘 못 된 게 아니고, 내 공부방법이 아예 잘못된 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그 생각을 하고 1회차 실기시험 다음 날부터 바로 2회차 실기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인강을 1회독 다시 했고, 기출문제는 29년치 책을 사서 문제를 달달 외우다시피 했습니다. 그리고 산업기사문제도 봤었던 게 기억나네요. 총 외웠던 문제는 전기기사 29년치 산업기사 17년치 문제였습니다. 문제를 보면 직접 손 안 풀어도 답이 기억날 정도로 외웠습니다. 또한, 배울학 강사분들이 해주는 내용중에서 조금 어려운 부분은 아예 외워버렸습니다. 그 결과 이번 회차 합격률 10%난이도였는데 다행히 61점으로 합격했네요.

 

[결론]

- 우선, 강사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덕분에 잘 이겨내고 갑니다. 직접 아는분들이라면 선물이라도 전해드리고 싶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이제 막 전기기사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하고싶은 말은 무엇보다 배울학 인강사이트를 추천한다는 말입니다. 그 이유는 '연륜의 무서움' 이라고 할까요 전기기사 강사분들이 오랜기간동안 높은 합격률을 유지하는 건 제가 장담컨대 이유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알려주시는 내용들이 확연히 다릅니다. '자*기 사이트가 낫다, 다*이 낫다' 는 말 많이 보셨을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근데 주변에 앞에 언급한 사이트들 듣는 거 잠깐 빌려서 들어봤었는데, 제가 느낀 건 그 사이트들은 속성반같은 느낌이라면, 배울학 강사분들은 핵심을 알려주는 느낌입니다. 물론 합격률이 좋을 때는 상관이 없을 겁니다. 속성반 인강을 들어도, 근데 전기기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가장 큰 걱정과 고민은 들쭉날쭉한 합격률입니다. 요근래만 하더라도 2017년 2회차는 합격률 60%, 2018년 1회차는 3%였습니다. 언젠간 쉽게 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만 준비할 순 없지않나요? 그렇기때문에 단 기간에 준비하려면 그만큼 확실하게 내용을 파악하고 공부를 해야하는데 그 준비하는 최고의 선택이 배울학 강사님이기 때문에 이렇게 확신을 갖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 합격후기를 읽고 배울학을 신청하셔서 붙으신다면 저 또한, 너무 기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강 강사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배울학 직원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올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